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런던 브루넬대학 한국총동문회 회장 박형걸 입니다.
런던 브루넬대학 한국총동문회는 런던에서의 학업의 시간과 추억을 거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커뮤니티 모임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았음이다. 초기에 귀국한 디자인 관련 전공학과 동문간의 모임에서 차츰 다양한 학과 동문들과 결합되어 국내 대표 한국총동문회의 조직으로 규모가 확대 및 정착 되었습니다. 동문회 맴버들은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고 왕성한 활동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Brunel University London 는 잉글랜드 런던 억스브리지에 소재한 공립 연구형 대학입니다.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빅토리아시대의 엔지니어 이점바드 킹덤 브루넬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1966년 6월, 브루넬 기술 칼리지(Brunel College of Advanced Technology)는 영국 왕실 헌장을 수여 받고 Brunel University 가 되었습니다. 대학교는 총 3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8월에 채택된 구조로 대학의 이름 또한 런던 브루넬 대학교 (Brunel University London)로 변경되었으며 16,150명 이상의 학생과 2,500명의 교직원이 있으며 2019-20년에 총 수입은 2억 3,700만 파운드 이였으며 이 중 30%는 보조금 및 연구 계약에서 충당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미국, 프랑스, 일본, 호주, 독일, 싱가포르, 영국, 이탈리아 등 많은 선진 국가들의 학생들이 입학하여 졸업을 하고 있으며 런던 브루넬대학의 글로벌 동문회 운영 또한 전세계적으로 https://www.brunel.ac.uk/alumni 의 웹사이트를 통해 국제적 소통을 하고 있읍니다.
런던 브루넬대학의 한국총동문회는 2024년 부터 연회비 체계로 전환 되었으며 매년 상반기 동문 회원님들의 연구실, 사업장, 기관에도 방문하여 근황과 상호 교류하는 번게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에는 브루넬 임원진 워크숍을 진행하여 동문회 운영 및 발전을 서로 토론합니다. 비정기적이지만 런던 모교의 총장 및 교수진들도 서울을 방문하여 동문 디너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말 기간 중 11월~12월 에는 매년 1회 브한총 (브루넬한국총동문회) 총회와 송년회를 진행하며 디자인에 특화된 “디자인전략세미나” 등 다채로운 운영을 통해 동문회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브루넬대학 한국총동문회의 핵심적인 역할은 동문님들의 각각의 사업적 성장을 상호 지원하고 동문으로서의 소속감과 런던의 추억을 공유하고 동문님들의 명예와 자랑스러움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우선적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 브루넬대학 한국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 상호 간의 친목모도, 교류, 지원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